피부에 생기는 검은색 물주머니 쥐 젖의 원인,주의사항,치료법

샤워를 하다 문득 쇄골뼈 부분에 검무스레한 물주머니를 봤어요. 도대체 뭐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일종의 피부 질환인 쥐 젖이라고 하더군요. 이름도 그렇고 생소해서 검색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.

피부 질환 쥐젖의 원인 [출처- 질환 백과]

 

 

1. 피부질환 쥐젖의 이해와 원인, 주의사항 및 치료 방법

 

# 소개 피부폴립이라고도 알려진 피부질환 soft fibroma(쥐젖)는 피부 표면에 흔히 나타나며 크기는 1mm에서 수 cm까지 부드러운 형태에 섬유상피 용종 (폴립)입니다. 물렁 섬유종, 피부폴립 등로도 불리며 양성 종양이어서 미용적인 면을 제외한다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.

 

주로 목, 겨드랑이, 사타구니, 눈꺼풀과 같이 피부가 접히거나 마찰을 잦은 부위에서 발생합니다. 일반적으로 무해하지만, 피부형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과 미용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

 

2. 피부폴립(쥐젖)의 원인

 

 

 

# 피부마찰 정확한 발생 원인

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진 않지만 쥐젖(soft fibroma)은 피부가 접힌 부분이나 옷과 마찰을 일으키는 부위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. 이 마찰로 인해 피부가 늘어나고 작고 부드러운 모양을 형성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주로 과체중인 사람이나 주름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부위의 마찰과 자극이 증가하면서 더 잘 만들어지기도 합니다

 

## 유전적 요인 쥐젖이 생기는 데는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가족이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도 피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. 유전적 요인은 피부가 마찰과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며,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양성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.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체크해 두면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

 

###호르몬 변화 특히 임신 중 호르몬의 변동으로 연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. 임산부는 피부 질환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특정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피부에 종종 변화를 경험합니다. 유사하게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호르몬 불균형과 피부 결의 변화로 인해 피부질환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3. 주로 나타나는 증상

 

# 다리 모양 구진이나 결절의 형태로 나타나며 다발성의 1~2mm 두께, 길이의 피부색 또는 갈색의 작은 주름 잡힌 구진이 주로 목, 겨드랑이에 발생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.

 

## 단발성 또는 다발성의 2mm 두께와 5mm 길이로 실 모양의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.

 

### 단발성으로 1cm나 그 이상의 크기의 다리 모양 결절의 형태로  주로 하부 몸통에 나타납니다. 이경우 다리몽양이 꼬이면서 염증과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대부분 증상이 없고 미용적인 문제로 피부과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4. 증상 발생 시 필요한 주의사항

 

 

 

 

# 피부폴립(쥐젖)에 자극을 피한다.

 

피부폴립을 발견했을 때는 그것을 만지거나 조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

피부폴립을 스스로 따거나 긁거나 제거하려고 하면 자극, 출혈,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, 피부폴립을 자르거나 묶는 것과 같은 자가 제거 방법은 득 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.

 

##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을 구합니다

 

피부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피부표를 다룰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조직 검사를 통해 다른 유형의 피부 질환 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. 정확하게 진단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.

 

### 올바른 위생관리 환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은 감염과 추가적인 자극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 순한 비누와 물로 그 부위를 부드럽게 씻은 후 완전히 건조하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5. 치료하는 방법

 

치료는 전기 건조술, 레이저, 절제술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

민간요법으로 율무가 좋다고 들 하는데  맹신은 금물 이겠죠?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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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젖은 양성 질환으로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그중 다리모양을 한 결절의 경우에는 염증과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고, 미용상 신경 쓰인다면 간단히 제거하면 되겠습니다.